
카카오보도최종
광양시(시장 정현복)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홍보와 소통 강화를 위해 광양시 공식 카카오스토리채널을 개설하고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그동안 광양시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시정소식과 문화예술, 교육, 생활 정보, 마을이야기를 전하며 시민들과 소통해왔다.
이번 카카오스토리 개설은 조금 더 많은 시민들과 일상적으로 대화하고 재미와 공감이 가는 콘텐츠로 만남으로써 시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광양시 카카오스토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 카카오스토리 앱을 설치하고 친구찾기에서 ‘광양’을 검색한 후 ‘소식받기’를 누르면 된다. 또 PC와 태블릿을 이용할 경우에는 웹(story.kakao.com/ch/gwangyang)으로 접속가능하다.
시는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의 이용률이 높은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앞으로 더 다양한 연령의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이은미 미디어팀장은 “광양시 카카오스토리 채널이 보다 친근하게 시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해피데이’와 ‘현장행정의 날’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시민을 만나고, SNS를 통해 모바일로 전 국민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소통과 화합의 광양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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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11: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