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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운동 출정식 "시민비난"
순천청암대 정상화 위한 범시민운동 출정식은 잘못된 행위
2015-06-17 오전 11:37:59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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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청암대 정상화 위한 범시민운동 출정식에 대한 시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순천시청 정문에서 최정원 순천시의원을 비롯해 전 청암대 ㅈ교수 등 4명의 “청암대 정상화를 위한 출정식”이라는 프랑카드를 펼쳐들고 주먹구구식의 시민서명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 광경을 지켜본 시민들은 “순천청암대 간호학과의 명성을 국외까지 떨치고 있는 청암대의 명예를 더 이상 실추시키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게다가 뜻있는 시민들은 “순천시가 교육도시를 비롯해 힐링도시로 지구촌 곳곳에 알려져 있는데, 순천시의 명예까지 실추시키고 있다.”며 이들의 행위를 맹비난했다.


    특히 이들의 행위는 청암대 재직당시 불이익을 당했던 전 청암대 교수와 강사 그리고 졸업학생 몇 사람이 모여 자신들의 불이익분에 대한 분노를 성토하고 있다. 


    게다가 이들의 행위는 순천청암대 학내문제로 법적으로 계류 중인 상황을 큰 이변이나 있는 것처럼 온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어 판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순천시 원 도심에 살고 있는 김모씨는 “법에 계류 중인 청암대 학내문제를 놓고 더 이상 왈가왈부해서는 안 된다.”며 “순천시의회 최 의원을 비롯한 몇 사람으로 조성된 모임이 모든 시민단체와 총학생회, 총동문회가 함께 하는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잘못된 행위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또 청암대에 재학 중인 ㅈ학생은 “학교 내에서는 아무런 이상 없이 정상적으로 가고 있는데   외부에서 시끄럽게 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상아탑의 질서가 지켜줄 수 있도록 시민단체나 시의회가 지켜보아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더욱이 청암대를 졸업해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ㅂ간호사는 “제발 청암대 문제를 사회적인 이슈로 다루지 말라”며 “언론매체들의 의식 있는 취재와 정확하고 심도 있는 보도가 아쉽다며, 더 이상은 감정기사와 미필적 고의를 범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5-06-17 10:50 송고 2015-06-17 11:37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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