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새 배너 / 순천시의회 새 배너
전체기사 포토영상 오피니언 들길산책 인물동정 지역광장
최종편집시각 : 2025.03.10 (월요일) 08:29
전체기사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해룡면 신대지구, 민‧관 합동으로  초석 다지기 박차!
제라늄 동산, 봄꽃 정원, 편백숲 조성, 생태회랑 길 등 주민호응 높아
2015-06-18 오전 10:14:09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사본%20-제라늄동산%201


     순천시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삶의 터전인 신대지구에서 마을지기를 비롯 이장단협의회, 상가번영회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이 추진하는 마을 인프라 확충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인프라 확충작업에는 총 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세련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화사한 ‘제라늄 동산’ 및 ‘봄꽃 정원’ 주민들에게 인기!

    신대마을 ‘봄꽃 정원’은 지난 3월말 공한지로 방치되어 있는 의료부지 7천㎡에 신대마을 아파트 마을지기 및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하여 초화류 등 15종, 13,000본으로 조성했다.

    당초, 외국인 의료부지는 공한지로 방치되어 대형차량과 중장비 주차로 소음 및 먼지가 자주 발생하여 민원이 수시로 제기됐으나 이번 봄꽃정원 조성으로 민원이 자연스레 해결됐다.

    또한 지난 7일에는 마을지기 및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여 신대의료부지 1,000㎡에 제라늄 2,000 본을 추가 식재하여 ‘제라늄 동산’을 만들었다.

     마을 주민 합의로 조성된 ‘제라늄 동산’은 신대지구를 7월에서 10월 말까지 화사한 가을꽃으로 수놓을 전망이다.

    ▶ 뚜벅뚜벅 걷는 힐링 공간, ‘편백숲 길’과 ‘생태회랑 길’    
     
    상삼교차로에서 복성고 입구 간 폐철도부지 544m에 조성된 ‘편백숲 길’은 사색을 즐기면서 걸을 수 있는 오솔길 형태로 조성되어 아침‧저녁 운동하는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 5월 28일 해룡면 상삼지구 이장단 및 마을 주민 30여명으로 구성된 ‘상삼편백숲길 지킴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 잡초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 갈수기 물주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대지구 외각 6km로 조성된 ‘생태회랑 길’은 뚜벅뚜벅 걷기 시작하여 2시간이면 한 바퀴를 돌 수 있어 신대지구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운동 공간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해룡면과 주민들은 생태회랑을 중심으로 생태회랑걷기 및 마을주민 소통을 위한 화합행사를 10월중 개최할 계획이다.

    ▶ 해충포획기 설치, 유용미생물 수시 방류, 잡초 제거로 깨끗한 마을 인프라 조성
     
     신대지구에는 모기 및 해충을 유인하여 강력하게 퇴치하는 해충포획기 26대를 설치하고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여 여름철 질병없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신대 하천에 유충퇴치, 악취제거, 정화작용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친환경 유용미생물과 미꾸라지를 방류하고, 공원 및 도로변 잡초제거를 실시하여 청결한 신대마을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장일종 해룡면장은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신대지구에 민‧관이 서로 어우러지는 공존과 화합의 시책으로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삶의 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대지구는 2,903㎢에 17,3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가고 있는 명품마을로 성장해 가고 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5-06-18 10:14 송고
    해룡면 신대지구, 민‧관 합동으로 초석 다지기 박차!
    최근기사
    새 배너 뉴스앵키
    참살이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방침
    참살이뉴스 사업자등록번호 : 416-14-38538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78 / 발행일 : 2008년 6월 1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장자보3길 28 T : 061) 746-3223 / 운영 : 김옥수 / 발행 ·편집 : 김용수 / 청소년보호책임 : 김영문
    yongsu530@hanmail.net yongsu530@naver.com Make by thesc.kr(scn.kr)
    Copyright 참살이뉴스. All Right R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