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20_여수국제청소년축제%20리뉴&브레인스톰_%20공연현장
순천의 리뉴&브레인스톰9 동아리 팀 댄스부분대상 -
순천시 청소년수련관 댄스연합동아리 리뉴&브레인스톰9 동아리 팀이 2015 여수국제청소년축제 댄송경연대회에서 댄스부문 대상을 차지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순천시청소년수련관 중고교연합팀 브레인스톰과 순천동산여자중학교 리뉴 댄스동아리 팀은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에어로빅스체조부문 금메달,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 장려상 등 다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실력파 댄스 동아리 팀이다.
이번 대회에서 리뉴&브레인스톰9 동아리 팀은 힙합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실력을 검증 받았다. 브레인스톰 동아리대표 김재민 학생은 “대회나 공연을 준비 할 때 마다 많은 연습과 노력을 한다. 땀이 그 결과를 말해주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더 열심히 땀을 흘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순천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동아리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방향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리뉴&브레인스톰9 동아리 팀원 중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 5명은 댄스와 관련된 학과에 수시 합격하는 영광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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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10: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