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1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원천)가 4월 1일 일요일 해상수상훈련 국제자격증(SSI KOREA) 취득을 앞두고 조미진 강사가 운영하는 동부산대학교 해양실습장 해양스포츠교실이 주최한 바다 재해제에 참가했다.

이날 재해제 행사는 한해동안 사고없이 안전한 해상훈련을 기원하는 것으로 헤라를 비롯해조미진 대표강사,유성용강사,안현준강사,강현진강사,영국인 더루 강사,사단법인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부산 이영근대표등 전국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6월부터 태종대 앞바다 동부산대학 해양실습장에서 국제자격증 SSI KOREA 취득 을 위해 훈련받고 있는 헤라는 스킨스쿠버 다이빙,수중훈련은 물론 조미진강사의 도움을 받아 체력훈련 안전교육 정신력 강화등의 특수훈련을 꾸준히 받고 있다.

헤라의 소속사측은 “지난 겨울은 날씨가 유독 추웠다. 하지만 헤라는 해운대 북극곰수영대회에 참가하는 등 정신력 강화를 위해 해상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반드시 SSI KOREA 자격증을 취득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헤라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헤라 해양팬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조미진 강사는 헤라의 신곡 트로트 ‘가리베가스’와 발라드 ‘나예요’ 한국어 중국어 버전,헤라의 중국어 원음 ‘첨밀밀’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헤라는 현재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 세계문인협회.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