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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더불어“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 ”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며 어려운 경제난속에서도 이모저모로 성금과 성품이 답지되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농협중앙회 후원으로 순천의료원 로타리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사랑의 수위를 볼 수 있게 했다.
현재 순천시 사랑의 온도는 40℃를 웃돌고 있다.
후원은 먼저, 서면 순천공단에 위치한 DSR제강(홍화종 대표)에서 올해 1억 원의 성금을 기탁을 시작으로 KT&G(강건필 지점장)에서 쌀200포와 이불을, 국민연금관리공단 순천지사(차영운 지사장)에서 내의 20여벌을 기탁하는 등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정순천 공장장)에서쌀 250포와 연탄 22,000장을 기탁하여 관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지난 26일에는 마리나 GM뷔페(정성일 대표)에서도 난방유로 쓰여 지도록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모금된 성금은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화재복구비, 명절위문금등으로 지원되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사회로 만드는 토대가 되어 준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웃돕기 성금 모금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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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10: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