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안동국제탈춤, 여수박람회 만난다.
여수시는 ‘2011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행사가 펼쳐지는 안동시내 일원에서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박람회지원과, 관광과, 특산품육성과, 대행사 직원 등으로 홍보반을 구성했으며, 행사장인 안동 탈춤공원에 부스를 설치한다.
홍보반은 이번 행사에서 ▲부스내 각종 콘텐츠를 활용한 박람회와 여수소개 ▲ 홍보물 및 기념품 배포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 이벤트 실시 ▲여니수니 탈인형 전국순회 홍보 등의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여수박람회의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 붐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 1일 열리는 ‘진주 남강 유등축제’에서 ‘여니수니’ 마스코트를 상징등(燈)으로 신청한 바 있다.
한편, 올해로 12회를 맞는 '2011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경상북도 안동시의 대표축제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안동시 일대에서 열리며 지난해 120만 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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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09: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