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백학동-원창_자매결연
광양시 진상면 백학동정보화마을과 금호동에 위치한 (주)원창간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지난 8. 30(화)일 백학동정보화마을 체험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주)원창 문승표 대표를 비롯한 직원 10여명과 백학동정보화마을 조기옥 위원장 등 주민 40여명, 지역구 시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정보화마을 조성으로 지역특산품의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되어 마을주민의 소득이 증대되어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백학동정보화마을 현황을 소개한 조기옥 위원장은 “지역기업과 함께 농촌이 살아 나갈 수 있도록 백학동정보화마을과 (주)원창이 자매처럼 서로를 위하고 화합해서 하나되는 끈끈한 정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주)원창 문승표 대표도 “우리 원창에서도 마을의 특산품 홍보 및 구매는 물론 자원봉사활동, 자연정화, 체험활동 참여 등 정보화마을 주민들과 서로 함께할 수 있는 상생의 관계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은 지역내 기업을 신뢰하고 기업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업과 정보화마을간 자매결연 행사를 더욱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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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07: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