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이광일_사진
“얼마남지 않은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수 있도록 미력한 힘이나마 모든역량을 발휘하여 나가겠습니다.”
신임 이 광일 전라남도 의회 2012여수세계박람회지원 특별위원장(여수제1)은 “1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가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될수 있도록 전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기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이위원장은 “전라남도가 맏고있는 국내홍보가 조기에 제대로 홍보될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챙겨 홍보를 극대화시켜 나갈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SOC시설비 지원도 조기집행되어 도로망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여 모든 공사가 빠르게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여 관람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촉구 했다.
특히 이위원장은 “엑스포 개최이후 사후활용에도 전남도 의회가 어떤역할들을 해야 할것인가를 빠른시일내에 집행부에 촉구하고 국회건의등을 통하여 대전엑스포와 같은 사후활용 실패가 되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나갈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이위원장은 “여수시와 전라남도, 국회가 엑스포 성공개최에 소홀함이 없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하게하여 성공박람회가 되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언론인 출신으로 긍정적인 마인드와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 의회에서도 교량역할을 잘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이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과 민주당전남도당 엑스포 관광위원장을 맏고 있어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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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0 08: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