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2012민주평통%20통일%20골든벨%20전남지역대회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에 따르면 ‘2012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전남지역대회에서 광양시 4개학교 학생들(80명)이 참가하여 본선진출(KBS 도전 골든벨 특집방송) 6명(대상1,최우수상2,우수상3)중 전남지역에서 최다인 3명이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2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전남지역회의대회는 대한민국의 성공의 역사와 통일비전에 대한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관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월 14일(토) 목포 해양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지역대회에는 전남 지역 시·군 예선전(지역협의회 대회)을 통해 선발된 6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광양지역 고등학교는 4개학교(광양여고 20명, 광양고 20명, 중마고 20명, 광영고 20명) 총 80명이 참가했다.
그 결과 광양중마고 최우수상 2명(최낙진2학년, 김대원2학년, 상금50만원), 우수상 광영고 1명(이해인2학년, 상금30만원), 장려상 중마고 1명(최원준1학년, 상금20만원)과 또한 본선최다 진출학교에 광양중마고등학교(상금50만원), 최다 입상학생 배출학교 담당교사 중마고등학교 김선아씨(상금50만원) 등 특별상 2개부분 모두를 수상했다.
한편, 이번 ‘2012 민주평통 통일골든벨’은 전국 총 16개 지역대회가 개최되며, 지역대회에서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을 수상 학생 총 6명이 KBS 도전 골든벨 특집방송(9월녹화, 10월방송예정)에 출전기회가 주어지며, 전남지역에서는 벌교고(1), 나주금성고(1), 목포고(1) 3명과 함께 광양중마고 최낙진, 김대원, 광영고 이해인 학생 3명 등 총 6명이 출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