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찾아가는%20보건소%20운영
광양시(시장 이성웅)는 원거리에 있는 취약계층을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 2012년도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을 지난 12월 13일 옥룡면 양산마을을 끝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2012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은 총 86회/2,776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일반․한방 진료 및 투약, 만성질환관리 교육, 예방교육프로그램 운영, 직능봉사 단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 생활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증가추세에 있는 이민여성 건강검진, 거동불편 및 장애를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 입소시설인 장애인복지관 및 요양시설을 찾아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각종 국민건강검진 및 암 검진 등을 홍보함으로써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2차 질환을 예방 하도록 하는데 주력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의료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욕구가 증대함에 따라 2013년에는 보다 더 내실 있는 찾아가는 보건소 운영을 위해 12월말까지 만족도 조사(설문)를 실시하여 더욱더 효율적인 진료와 예방교육에 주력하여 시민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함으로써 신뢰받는 공공보건기관의 확립에 앞장섬은 물론 시민에게 만족과 기쁨을 줌으로써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도시 광양건설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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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22: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