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적측량업무종사자친절교육사진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공직자 친절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 27일 지적측량업무 종사자(광양시청 지적직공무원 및 대한지적공사 광양시지사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따뜻함이 묻어나는 친절 서비스’란 주제로 민원지적과 김명호 민원팀장과 김치곤 도로명주소팀장이 강사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김명호 민원팀장은 “친절은 공직자의 기본자세이며,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이 지적측량업무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고 강의해 참석자들이 많은 호응과 공감을 나타냈다.
이어서 김치곤 도로명주소팀장은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홍보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했으며 그 중심에 광양시 지적측량업무 종사자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지적측량종사들은 “친절에 대한 막연한 의식은 있었지만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친절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면서 “이번 교육을 친절과 올바른 공직자상을 정립하는 밑거름으로 삼겠다.”라고 다짐했다.
강태원 지적관리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대한지적공사 광양시지사와 함께 더욱 친절하고 정확한 지적측량업무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향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친절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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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06: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