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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휴게소(안전캠페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의 베테랑 수문장 김병지 선수가 고속도로 교통안전도 지킨다.
3월 25일 섬진강(부산)휴게소에서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의 김병지 선수와 함께 휴게소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좌석 안전벨트 매기, 졸음쉼터 이용 등 운전자들이 꼭 지켜야할 안전사항을 안내하고, 방문객의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김병지 선수의 싸인과 싸인볼을 증정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해 준 김병지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섬진강휴게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병지 선수는 1992년 프로에 데뷔, 프로 24년차를 맞는 골키퍼로 역대 최다 경기 출전(680경기), 최고령(44세 11개월)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 시즌에는 K리그 700경기 출전에 도전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10일에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교통안전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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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6 07: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