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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주철현 검사장은 설을 맞이해 20일 여수에 있는 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방문해 생활자와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날 광주지검 주철현 검사장을 비롯해 순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웅길 이사장, 범죄예방위원 여수지구협의회 심장섭 회장 등은 여수시 소라면에 있는 동백원 등 6개 아동복지시설과 31사단 산하 임포 소초, 성두TOD 등 군부대 2곳을 방문해 이들을 위문하고 각각 50만원 상당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앞서 주 검사장은 지난 16부터 19일까지 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협의회 박치영 회장, 광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박중욱 이사장, 형사조정위원회 유희열 위원장 등과 함께 광주·전남 지역 아동복지시설 12 곳을 방문해 불우아동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금을 전달한 바 있다.
광주지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범죄예방위원 등과 함께 불우이웃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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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 09: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