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골약동%20봄꽃%20식재
광양시 골약동(동장 조복현)은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주민자치위원(위원장 강홍태)과 함께 주요도로변 대형화분과 가로화단에 봄꽃 심는 행사를 가졌다.
주민자치위원과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팬지, 패츄니아, 꽃잔디 50,000본, 철쭉 550본, 남천 60본을 골약중학교 주변도로에 설치된 대형화분 30개와 제철로변, 군재도로변 가로화단 1,482㎡에 식재했다.
이번 행사로 주요도로변과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 꽃향기로 가득하게 되어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스마트 광양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골약동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봄꽃 정취를 선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심고 있으며, 앞으로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계절에 맞는 꽃을 심어 도심속에서도 계절꽃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지난해 구봉산 도로변에 식재한 수양벚꽃, 구절초, 금계국 등 땀과 정성으로 가꾼 아름다운 꽃길을 구봉산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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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0 07: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