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새 배너 / 순천시의회 새 배너
전체기사 포토영상 오피니언 들길산책 인물동정 지역광장
최종편집시각 : 2025.01.20 (월요일) 08:53
전체기사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 12만명 방문…전년 比 80% 증가

2014-04-09 오전 9:42:01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영취산에몰려든관광객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 영취산 일원에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22회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에 12만명에 가까운 11만94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가족단위 관광객의 방문이 크게 늘어 전체 관광객 수는 80% 증가했으며, 관광버스 1700여대와 승용차 1만4000대가 축제장에 운집하면서 말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22년째를 맞아 여수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영취산진달래축제는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쇼와 청소년 댄스경연, 산상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찾아든 상춘객들에게 연분홍빛으로 물든 진달래의 환상적인 자태와 완연한 봄의 정취를 선사했다.

     

    앞서 시는 세계박람회 성공개최 도시로써 브랜드 향상과 천만 관광객 시대의 본격 개막을 맞아 대규모의 관광객이 여수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비해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축제현장 곳곳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시공무원과 경찰, 모범운전자 등 수백명의 교통·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축제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축제 기간 날씨가 온화했으며 진달래꽃이 만개해 영취산의 아름다운 정취를 전국 관광객들에게 선사하면서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면서 “진달래 군락지로써 국내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만큼 올해 축제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해 경쟁력을 더욱 갖춰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4-04-09 09:10 송고 2014-04-09 09:42 편집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 12만명 방문…전년 比 80% 증가
    최근기사
    새 배너 뉴스앵키
    참살이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방침
    참살이뉴스 사업자등록번호 : 416-14-38538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78 / 발행일 : 2008년 6월 1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장자보3길 28 T : 061) 746-3223 / 운영 : 김옥수 / 발행 ·편집 : 김용수 / 청소년보호책임 : 김영문
    yongsu530@hanmail.net yongsu530@naver.com Make by thesc.kr(scn.kr)
    Copyright 참살이뉴스. All Right R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