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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추석명절을 맞아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에 나선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6일간 관내 음식점 370여개소를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및 개정사항을 홍보했다.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편의를 위하여 명예감시원과 함께 원산지 표시 방법 및 개정사항 안내 리플렛과 원산지 표시판을 함께 배부했다.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는 콩, 오징어, 꽃게, 참조기 등이 추가되어 원산지 표시 품목이 확대 될 뿐만 아니라 표시 방법도 개선되는 등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규정이 지난 16년 2월 3일부터 개정․시행되었으며 17년 1월 1일부터는 개정사항이 의무 시행되어 종전의 원산지 표시기준과 방법으로의 표시는 허용되지 않는다.
한편, 지난 18일에는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과 합
동으로 원산지 표시 캠페인을 벌였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시장과 음식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장과 음식점의 올바른 원산지 표시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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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10: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