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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꿈공작소%20해봄센터%20지역민%20개방)
곡성 하늘고(교장 국중화)에서는 2017년 학생들의 꿈을 찾기 위한 일환으로 개관한 한울고 ‘꿈공작소 해봄센터’가 지역사회에 문을 활짝 열고 해봄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 할 지역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울고 꿈공작소 해봄은 한울고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에 관한 경험과 체험을 목표로 세워졌으며 단순한 진로 직업 체험공간이 아닌 학생들의 소질개발과 다양한 교육적 활동들을 통해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한 공간이다.
한울고에서는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해봄의 여러 부서 프로그램에 지역민들의 참여를 적극 수용하고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학교의 기능을 세우기 위해 지역주민들도 참여가능한 해봄센터를 운영한다.
모집분야는 11개 분야(3D창의 공작, 토탈미용, 목공, 패션옷만들기, IT플러스 컴퓨터, 샌드아트, 수공예, 바리스타, 제과제빵, 만화애니매이션, 통기타)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분야별 2~3명으로 총 24명을 모집하며,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한울고등학교 해봄센터(☎061-360-0121)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해봄센터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헤어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한울고 학교카페를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해 지역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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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14: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