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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8_곡성군%20안전건설과(안전한%20여름나기를%20위한%20안전%20캠페인)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8일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앞에서 곡성경찰서, 곡성119안전센터, 한국농어촌공사곡성구례지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농번기와 행락철을 맞아 농업인과 행락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시장을 방문한 농민, 행락객들과 시장 내 상인에게 고령자 농기계 안전수칙, 행락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전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요령, 안전신문고 제도 등을 홍보했다.
또한 곡성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청계동 황토방, 두가헌 두계세월교, 청소년야영장 앞, 압록유원지, 죽곡 출렁다리 등 5개소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하여 총력을 기하고 있다.
김석곤 안전건설과장은 “군민과 행락객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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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23: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