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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만원 상당)
SNNC(사장 김학용)는 지난 12월 12일(수) 10:30 태인초등학교에서 지역아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에게 방한복을 지원하였다.
이날 전달한 방한복은 SNNC 임직원 급여의 1% 나눔 재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태인초등학교 유치원생, 초등학생 총 56명에게 지원하였다.
지원받은 방한복은 평소에도 입을 수 있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으며, 전교생 합창 공연 때 단체복으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함께 참여한 조동선 SNNC 인사노무그룹장은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저희가 더 감사하고 기쁘다."며 "내년에는 관련 사업을 더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래규 태인초등학교 교장은 “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방한복이었는데, 지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방한복을 아이들과 학부형이 만족해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성철 사무국장은 “연말연시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 주신 SNNC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아이들이 방한복을 입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SNNC는 2009년부터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틈새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올해 2,270만원을 포함 지금까지 1억8,64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저소득 세대 생계비 지원, 태인초등학교 아동지원, 태인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저소득계층 난방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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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21: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