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며사는사회_가을음악회
소년· 소녀가장 및 저소득층을 위한 모금행사
(사)나누며사는사회(창립자 최영만)에서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여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층을 위한 모금행사 일환으로 오는 9일(금) 7시 빛고을 시민문회회관에서 “나누며사는사회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사) 나누며사는사회에 따르면 소년· 소녀가장, 저소득층, 경로인을 위한 가을 음악회를 갖게 된데 대하여“평소 후원과 협찬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표시”와 “지역주민들에게 활력 넘치는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공연문화를 주도해 나눔의 건전한 공연문화로 거듭 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나누며사는사회 가을음악회”의 작은 모금으로 인하여 손길이 닿지 않는 우리 이웃에“나눔으로 희망과 용기를 드리려”, “나누며사는사회는 그동안 작은 결실을 모으고자 감동 있는 나눔 음악회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이번행사는 교통방송 박광신 아나운서가 사회자로 진행된다. 1부 식전행사에서 그린예술단 난타공연, 2부 의전행사에서 나누며사는사회 창립자이신 최영만 회장의 장학금전달, 감사패 공로패전달, 3부 공연마당에서 향토가수들의 가요, 각설이, 한춤, 벨리댄스 등 이어진다.
또한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 지역 향토 가수 등 예술인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작은 뜻이 함께 한다고 말했다.
(사)나누며사는사회는 2000년 가을 “이웃을 배려한다는 작은 행동”이 이웃문턱봉사에서 시작되어 자생된 사회복지 비영리단체이다.
노인 및 빈곤층을 위하여 몸으로 실천하는 “경로효친사상 ∙ 인간을 존중하는 홍익인간 정신”을 되살리고자“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봉사정신으로 어언 11년째 이어가는 사회봉사단체이다.
공연문의는 062-674-4904, 공연장소는 광주공원‘구 구동체육관’(빛고을시민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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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 11: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