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근로자의 안전관리 및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23일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 및 취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남동부지사 및 순천고용센터 관계자를 초청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예방법 등 안전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 실업급여 제도 안내를 위한 취업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의식 강화를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관리 및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올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140여 명이 참여하여 도시공원 환경정비, 정원박람회 현장 주변 문화공간 및 체험장  환경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