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문규준)는 9. 3일 오전 9시 30분 제167회 폐회중 위원회를 열어,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피해지역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확인하고 피해농가와 주민을 위로했다.

별량면 벼도복 및 닭폐사현장, 낙안면 배낙과 및 민속마을피해현장, 외서면 비닐하우스전파 및 축사전파현장, 송광면 밤낙과현장, 주암면 인삼덕시설피해 현장 등 관내 태풍피해가 큰 지역 8개소를 방문하였다.

현장방문에서 확인되고 주민들로부터 요청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복구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해당 기관에 적극적으로 요청할 것이라고 문화경제위원장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