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제21회%20광양만권경영인%20조찬%20강연회2
광양시(시장 이성웅)는 지난 9월 26일 기업체 임직원, 사회․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남석 포스코ICT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감사와 지식경영으로 만들어 가는 기업문화������란 주제로 21번째 광양만권 경영인 조찬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찬강연회에서는 2010년 포스콘과 포스데이타라는 두회사가 통합한 후 서로 다른 조직문화로 인해 상호간의 상실감과 불신이 팽배했던 회사가 감사경영을 통하여 긍정의 마인드가 조성되고 조직구성원간의 신뢰가 구축됨으로써 개인이 행복해지고, 가정이 행복해지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이 향상되었다는 내용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남해안의 작은 농어촌 도시에서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들어선 이후 급속하게 산업화가 진행된 광양시는 개인, 가정, 지역간, 노사간, 민․관․기업간의 분열과 갈등이 팽배해지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 범시민적인 소통과 화합을 이루기 위한 신개념의 시민의식개혁 운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에서는 르네상스 운동의 일환인 나눔, 배려, 감사하기 실천 등의 「행복광양 1․2․5운동」전개하여 이를 극복하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광양”을 만들고자 행복광양 1․2․5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허남석 대표이사(포스코ICT)는 “이번 조찬강연회를 시발점으로 해서 감사운동이 광양시 전체에 번져 모든 시민이 행복한 광양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하면서 강의를 마쳤다.
한편, 광양시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여건 변화에 맞추어 광양만권 경영인에게 새로운 정부정책과 경영정보, 지식을 제공하여 시대를 앞서가는 우수 경영인을 육성코자 2007년부터 광양만권 경영인 조찬 강연회를 20차에 걸쳐 개최해 왔으나, 금년에는 19대 국회의원선거, 월드아트서커스, 여수엑스포 행사 등으로 인해 금년에는 처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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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 08: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