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인%20한마음대축제(장기자랑)
광양시는 지난 11월 3일 보성에서 열린 “2012년 전남 보육인 한마음 대축제”에 관내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명품 보육 도시 광양’의 이미지에 걸맞게 각종 상을 휩쓸었다.
이번 “2012년 전남 보육인 한마음 대축제”는 영유아들의 보육환경과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남 어린이집 보육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열렸다.
보육유공자 도지사 표창은 광산특수어린이집 원장 배혜자, 포스코어린이집 원장 김미진, 한마음어린이집 교직원 방영애, 동화구연대회 도지사 표창은 낙원어린이집 교직원 최조은, 한세어린이집 교직원 김명희, 예손어린이집 교직원 이경자씨가 수상했다.
또한, 전라남도 영유아 교재교구 작품 공모 부분에서 도담어린이집(도지사 대상), 햇빛어린이집(도지사 은상), 용강어린이집, 진상어린이집(전남어린이집연합회 동상), 나누리어린이집, 광양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전남보육정보센터 장려상), 파랑새 어린이집 교직원 이지현 (도지사 대상), 용강어린이집 교직원 박혜란(도지사 금상)의 수상으로 광양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아울러 장기자랑에서 어린이집 분과별 회장들로 구성된 원장들이 걸그룹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인기를 얻어 2등의 영광을 안았다.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 허애경 회장은 “광양시 보육인들이 밤낮없이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너무 기쁘며, 지역간의 화합·교류 및 친목도모로 교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을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광양시가 지향하는 명품 보육 도시 건설을 앞당기는데 광양시 어린이집 교직원이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2-11-09 09: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