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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적재 봉사활동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구운서)는 지난 21일 영남면 우천리에 위치한 결손가정 아동 수용시설인 ‘푸른초장그룹홈’을 찾아 월동용 내복 전달과 화목 적재 나눔활동을 실시하였다.
고흥지사는 2007년부터‘푸른초장그룹홈’과 협약을 통해 부모와 이별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학습하는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하여 왔다.
특히, 농어촌공사는 농어업·농어촌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흥지역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어 농어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기업의 사명으로 여기고 사회공헌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고흥지사 ‘희망나누미봉사대‘ 는 내복 등 의류 30여벌을 전달하고, 남·여 역할분담을 통해 여성봉사대원은 아동시설 생활관 의류 정리 등 청소를 실시하였으며, 남성봉사대원은 월동용 화목적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고흥지사는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 소외계층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등 안정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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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 08: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