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사장%20방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이 연일 찾아오는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는 가운데 정부 및 전국 자치단체, 삼성에버랜드 관계자 등이 정원박람회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7일 “문체부 신용언 관광국장이 정원박람회장을 찾아 깊은 관심을 보인데 이어 경기도 의정부시 공무원 250명도 정원박람회 벤치마킹을 위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환경공단 박승환 이사장과 부산시 수영구청, 광주 북구청, 경상북도 도청 관계자들도 박람회장을 방문했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사장이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김봉영 사장은 조충훈 시장을 만나 “자연과 생태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삼성에버랜드가 서로 컨셉이 일치해 많은 부분에서 서로 교감이 필요하다” 며 “삼성에버랜드에서 소유한 많은 노하우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충훈 순천시장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다양한 형태의 생태정원이 조성되어 시간이 갈수록 수목과 꽃이 어우러져 정원의 다양한 가치와 정원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미래형 박람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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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8 22: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