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0_4대시민운동중점실천의날_청결활동
시민운동 중점 실천의 날을 맞아 여수 도심 곳곳에서 분주히 청결활동이 펼쳐졌다.
여수시는 지난 29일 기업과 기관․단체, 공무원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과 관광지 주변을 중심으로 청결활동과 꽃밭 가꾸기,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달에는 인적이 드물어 손길이 미치지 않은 여수국가산단 주변 이면도로와 읍․면․동 취약지역에 많은 인원을 투입해 3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때 보여준 성숙한 시민의식을 계승․발전시켜 국제 해양 관광 레저 스포츠 교육문화 수도를 건설할 수 있도록 ‘Oh! Yeosu 4대 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Oh! Yeosu 4대 시민운동’ 중점 실천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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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10: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