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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주) 대표이사 이규선은 지난 17일 태인동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백만 원을 광양시 태인동(동장 서영준)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광양(주) 임원들이 작년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임원 1%나눔 운동’을 통해 매월 봉급에서 1%씩 적립한 것이다.
이규선 대표이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준 태인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성금을 전달하여 준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주)는 광양시의 대대적인 꽃밭, 꽃길 조성에 동참하여 태인동 명당뜰 해바라기밭 조성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시정발전에 적극 협력하고 있으며, 국세청으로 부터 ‘선진납세문화상’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이규선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광양시장으로부터 ‘청소년선도상’, ‘지역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소방의 날 재난예방 활동 및 인명구조활동’을 실시하여 전라남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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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8 16: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