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양기식)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사전 방지를 위해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물놀이 취약지역 3개소(화엄계곡, 피아골계곡, 심원계곡)에 집중적으로 안전시설 구명환, 구명조끼, 부표, 안전선 등을 설치하여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 시 신속한 구조ㆍ구급 활동을 위한 전 직원 인명구조 및 현장대처능력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 여름철 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으로 선정하여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공원 계곡 내에서는 목욕 및 세탁행위 등 계곡 오염행위, 불법 취사ㆍ야영 등 금지행위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 최대성 탐방시설과장은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가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함에 따라 물놀이 시 사전에 충분한 준비운동 및 안전장비를 착용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ˮ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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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5 07: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