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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햇고구마가 첫 수확됐다.
지난해 보다 보름가량 빠른 고구마 수확은 해남1호인 꿀고구마로 지난 4월11일 식재돼 100일이 채 못 되었다.
현재 조기 수확되고 있는 꿀고구마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조직배양으로 생산된 무병묘로, 조기 수확으로 수량은 다소 감소했지만 조기출하에 따른 높은 가격대 형성으로 평년 소득과는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해남지역 고구마는 꿀고구마를 중심으로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가 모두 1,363ha에서 2만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 650여 농가에서 25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가격도 7월중 조기출하용은 상품의 경우 10kg 1박스에 45,000원에 전량 수도권으로 출하되는 등 지난해보다 10,000원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고구마는 8월까지 여름철 판매용으로 본격 수확되며, 저장용은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수확된다.
한편 해남군은 고구마 주산단지로 전국 생산량의 8%, 전남 전체 재배면적의 39%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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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8 07: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