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01-산림문화박람회%20나비%20날리기
산림분야 최대의 종합 행사로 지속가능한 산림산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산주․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산림휴양·치유의 프로그램을 통한 건전한 산림문화의 향유를 목표로 개최중인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개막 8일차인 15일(목) 목표 관람객 32만명을 돌파하였다.
이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산림문화박람회에 큰 성원을 보내준 관람객들과
교통 및 박람회장 자원봉사등 박람회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산청군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안전한 박람회장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준 산청경찰서(서장 진종근)와 산청소방서(서장 전종성)등 유관 기관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산청군은 15일(목) 목표 관람객 32만명 달성을 축하하고 이날 열린 대구경북 회원조합과 광주전남 회원조합 교류의 날을 맞아 박람회 성공과 동서화합을 위한 ‘나비’날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동서화합 ‘나비’날리기 행사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허기도 산청군수, 민영현 산청군 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박람회 성공을 위해 노력한 산청군 유관기관 대표, 대구경북 및 광주전남 산림조합장, 산청군 덕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함께 하였다.
산과 숲, 그리고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들고 산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박람회를 통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는 산림문화박람회는 지난 10월 8일 개막하여 10월 18일(일)까지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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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6 09: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