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타악기_앙상블_하수크_콘서트%20(1)
광양시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6일 저녁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 음악회로 ‘스트로크 타악기 앙상블’ 연주단이 출연한 하우스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가족 단위의 관객 100여 명이 참석해 아프리카 블루스, 퓨전 말렛, 소호 등 다소 생소한 연주곡임에도 장단을 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여러 종류의 타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하우스 콘서트는 관객들이 객석이 아닌 무대 위에서 출연자와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며 작품을 즐기는 형태로 아기자기한 분위기 속에 멋진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정부가 지정해 놓은 ‘문화가 있는 날’로 이날은 전국 자치단체마다 문화와 예술의 향기로 지역사회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민의 행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5-08-27 11: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