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의장 이정문)는 2013년 6월 12일부터 6월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1회 광양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의결할 계획이며, 6월 12일과 19일 각각 제1․2차 본회의가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 심사할 안건을 살펴보면, 먼저 정경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양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으로 노인복지법 및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라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사회참여 및 근로소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광양시장 제출 안건은 ｢광양시 시정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 ｢광양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공무원맞춤형복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시세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주민소득지원기금 운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운전면허시험장 신설에 따른 “광양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 청취의 건”, 신덕지구(신역사~구역사) 진입도로개설공사에 따른 “광양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 청취의 건”, “공공시설(백운산 치유의 숲 조성) 설치계획안” 등으로 조례안 9건과 일반안건 3건 총 12건이다.

한편, 상임위원회 활동은 상임위원별로 안건의 심사․의결을 위해 6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특히 총무위원회(위원장 정경환)에서는 6월 14일(금) 소관업무 사업장인 관광․체육․환경 관련 사업장 5개소 현장을 점검하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백성호)에서도 소관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6월 18일(화)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