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시장 이성웅)는 8월 9일(화)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 지식재산도시 조성사업』과 관련 지식재산진흥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당연직 위원장인 부시장을 비롯한 IP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16명의 위원이 2011년 지식재산도시 선정 원년도 추진사업 점검과 2012년 주요사업 계획안에 대하여 적정성 검토 등 심도 있는 토의를 한다.
특히, 광양시 지식재산 중장기 진흥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이에 대한 정부정책 부합, 지역 특성에 맞는지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양시 지식재산도시 홈페이지 구축에 따른 시연회를 개최, 참석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는 등 지방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행정인프라 구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지식재산진흥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우리시가 창조적 신지식이 충만한 경제자족도시가 되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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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9 02: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