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 ~ 1. 21(3일간) 설맞이 특별 행사 마련
크기변환_16-1(토요_농수산물_직거래_운영)
- 매주 토요일 정례화, 안심먹거리 구매와 관광정보 습득 일석이조! -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1. 19(목)부터 1. 21(토)까지 3일간 “고흥 만남의 광장”에서 설맞이 특별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하고, 설 이후부터 연중 매주 토요일에 생산 농어가가 직접 참여하는 “Only One 고흥 농수축산물 직거래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동강면 뱀골재에 ‘고흥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여 종합관광안내소와 특산품 판매장을 개장하였고, 12월에는 아름다운 섬 소록도와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거금도를 이어주는 거금대교가 개통되어 주말이면 방문하는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고흥 만남의 광장”에서 생산자가 직접 참여해 매생이, 굴, 꼬막, 하나봉, 딸기, 오이 등 제철 농산물을 판매함으로써 관광객은 신선하고 우수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농어민은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 만남의 광장 직거래 행사가 품질의 우수성에 대해 신뢰할 수 있고, 고흥산 먹거리를 안심하고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소록도, 거금도, 우주과학관 등 관광 정보도 제공되기 때문에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2-01-17 08: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