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에서는 관내 미취업 대학 졸업생이 중소기업에 일정기간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지역인재 우선채용 프로젝트’를 추진, 참여기업과 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참여기업 대상은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3개월 인턴 채용 후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기업으로 채용한도는 최대 3인까지이며 인턴을 채용하는 기업은 1인당 월 100만원씩 3개월을 지원한다.
인턴 희망자는 순천시 소재 대학 졸업자 및 예정자 중 29세 이하 미취업자로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대학 졸업생 및 미취업자들이 중소기업 근무를 통해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 했다.
한편 참여 희망기업은 11일까지 경제통상과로 직접 방문 또는 팩스로 (FAX 749-3149)신청하고,
인턴 희망자는 19일까지 경제통상과(FAX 749-3149), 순천대학교 종합인력개발센터(750-3179), 순천제일
대학교 인력개발센터(740-1279), 청암대학교 종합인력개발센터(740-72021)로 방문하거나 FAX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통상과(749-4485~44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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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20: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