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이정문 의장이 지난 1월 4일 뉴스메이커가 선정한 “2013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의정대상부문에 선정되었다.
2013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상의 수상은 지난해 12월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광주협의회에서 주관한 “2012년 풀뿌리 지역혁신 의정대상”에 이어 연속으로 상을 받는 쾌거로 2013년 이정문 의장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기대된다.
이정문 광양시의회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시민의 심부름꾼이자 대변자로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노동자, 농민,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고충을 해결해주는 의정활동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2013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뉴스메이커는 혁신리더 선정기준에 대해 “사회적 책임경영과 혁신경영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인물과 기관을 국민에게 소개해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데 기본 취지”가 있다.
이정문 의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시민의 복리증진에 힘쓰겠으며, 광양시민 모두가 행복해하는 그날까지 시민의 편에서 맡은바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문위원실에 근무하는 류현철 팀장은 2007년 9월부터 약 5년 4개월을 시의회에 근무하면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여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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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0 08: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