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총장 강명운)는 28일 11시 청암체육관에서 201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입학식은 신입생과 축하객을 포함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식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전공심화과정을 포함한 1,312명의 신입생이 대학생활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번 신입생 중 전체수석의 영예를 차지한 간호학과 김민주 학생이 장학증서를 수여받고, 신입생 대표로 치위생과 박초롱 학생이 입학허가 선언, 응급구조과 이준석 학생이 신입생 선서를 하였다.
학사보고를 맡은 김한석 교학처장은 “청암대학교의 전 구성원이 60년간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더욱더 정진하여, 지역사회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인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강명운 총장은 “신입생 모두가 우수한 재능과 소질을 개발하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청암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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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1 09: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