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20뻥%20뚫리는%20뮤지컬%20음악회
순천시는 오는 3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관람료 1천원에 귀가 뻥 뜷리는 ‘뮤지컬 음악회’를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장르로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독창과 중창곡의 묘미와 바이올린, 첼로, 엘렉톤 등 악기 연주로 즐거움을 더한 뮤지컬 음악회다.
공연내용은 사랑의 인사, 백조, 카르멘 판타지 등 바이올린, 첼로 연주와 현악3중주, 4중창 앙상블, 뮤지컬 지킬과 하이드, 영화 캐리비언 해적의 OST, 클래식 음악 등 인천시립교향악단 이경구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바이올린 연주자 ‘태선이’씨는 안드레아 포스타끼니 국제콩쿨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첼로 연주자 ‘김동녘’씨는 러시아 토글리아티 국제콩쿨에서 1위를 수상한 유망주들로 관련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기회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음악회가 되도록 악기, 악기소리, 연주곡에 대하여 자세한 해설을 겸한 귀가 뻥 뚫리는 ‘뮤지컬 음악회’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관람료를 1천원으로 했다며 가족단위로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입장권은 티켓 링크(www.ticketlink.co.kr)와 문화예술회관(☏749-3516)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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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08: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