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기사제보 | 즐겨찾기 추가
새 배너 / 순천시의회 새 배너 순천시청
전체기사 포토영상 오피니언 들길산책 인물동정 지역광장
최종편집시각 : 2025.03.03 (월요일) 09:45
전체기사
ㆍ전체기사
기사제보
광고문의

가장많이 본 기사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순천시의회 문경위, 유럽선진견학 “비난”

시민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임박에 해외견학이라니?
2013-03-27 오전 9:17:58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크기변환_2011년11월%2030일%20053


     

    축산분뇨에너지사업장, 협동조합 등 선진사례견학은 “명분”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가 해외선진사례견학이라는 명분으로 유럽2개국(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해외연수를 떠나 시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6일, 시민들에 따르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시기가 임박했고, 지난해 축산분뇨에너지화 시범사업이 주민반대로 예산조차 삭감 된 시점에서 해외연수를 떠났다는 것은 혈세낭비는 물론 시민을 무시한 행위다”고 했다.


    또 뜻있는 시민들은 “시의회 문경위가 해외연수를 떠나기 위해 유례없는 사전 기자간담회까지 가졌다”며 “이 기자간담회는 언론을 방패삼아 자신들의 해외연수를 합리화하려는 계책이 아니고 무엇이겠냐?”고 반문했다.


    순천시 신도심에 사는 정모씨(53세 남)는 “순천시의회가 폭행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더니만 이번에는 해외연수로 말썽을 빚는다.”며 “시의회 문경위가 해외견학을 갈 것이 아니라 그 시간과 그 경비로 순천박람회장에서 나무 한 그루라도 더 심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등 공무국외 출장 계획을 살펴보면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오스트리아(비엔나. 그라츠. 무레크) 이탈리아 (베니스. 볼로냐. 피렌체. 오르비에또)이며, 목적은 유럽선진국 축산분뇨에너지사업 우수사업장 및 협동조합 선진지 성공사례 벤치마킹 등이다.

    (순천-박도일 기자)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3-03-27 09:17 송고
    순천시의회 문경위, 유럽선진견학 “비난”
    최근기사
    새 배너 뉴스앵키
    참살이소개 | 광고/제휴 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방침
    참살이뉴스 사업자등록번호 : 416-14-38538 / 등록번호 : 전남 아 00078 / 발행일 : 2008년 6월 1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 장자보3길 28 T : 061) 746-3223 / 운영 : 김옥수 / 발행 ·편집 : 김용수 / 청소년보호책임 : 김영문
    yongsu530@hanmail.net yongsu530@naver.com Make by thesc.kr(scn.kr)
    Copyright 참살이뉴스. All Right R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