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호수 정보 데이터베이스화로 효율적인 관리 체계 구축 -
광양시는 4월부터 5월까지 관내 보호수를 정비·보존하기 위해 보호수(노거수)에 대한 외과수술과 주변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호수 외과수술은 고사지와 쇠약지, 부패부 제거, 살균․살충․방부․방수 처리, 제거 부위 공동충전과 인공수피 보강 등으로 보호수의 생육 기능을 증진시키고 보호수 주변 정리 를 통해 수목의 최적 생육환경을 조성하는 작업이다.
보호수는 노목, 거목, 희귀목으로 고사, 전설, 설화 등을 갖고 있거나, 역사․문화․학술적으로 특별히 보호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수목을 「산림보호법」의 수종별 수령과 수고, 가슴 높이 지름 등의 기준에 의거 지정하게 된다.
시는 현재 마을 당산목 등 느티나무 외 15종, 154본을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보호수의 현황과 자생지의 토양여건, 생육 상태, 정확한 좌표와 보호수 관련 전설, 유래, 당산제 등 문화자산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시는 금년말까지 조사한 자료의 데이터 베이스화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보호수의 생육기능 증진과 생육 환경 개선 사업, 안내판 일제 정비, QR코드 부착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호수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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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07: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