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3_문수동_여문자율방범대_발대식2
여수시 문수동 주민자치센터가 추진하는 Oh! yeosu 4대 시민운동에 주민참여가 돋보인다.
문수동에 따르면 여문자율방범대(대장 홍순래)는 지난 22일 발대식을 갖고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문수주공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자율방범활동과 Oh! yeosu 4대 시민운동,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문수주공 지역은 1,411세대 2,45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민 구성원 대다수가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주민생활안정을 위한 자율방범대 운영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문수동과 지역 의원의 노력에 의해 홍순래 자율방범대장을 중심으로 봉사에 뜻을 같이하는 대원을 모집해 여문자율방범대를 설립했다.
정채윤 문수동장은 “여문자율방범대가 지역 주민의 파수꾼으로 4대악 근절에 앞장섬은 물론 Oh! yeosu 4대 시민운동도 적극 실천해 모범적인 지역 단체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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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10: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