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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지난 6일 오후 6시 이탈리아 크루즈인 코스타 아털란티카호에서 중국 관광객 2590명과 선원 823명과 함께 환송 공연을 가졌다.
헤라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 “첨밀밀”과 신곡 “가리베가스” 노래를 중국어 버전으로 불렀으며,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소찬희 “tears”,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을 불러 중국 관광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헤라는 17세때 10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중국 국립가문단에 들어가 엘리트 코스를 밟았으며, 중국에서 “첨밀밀” 노래를 자신만의 독특한 목소리로 다시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헤라는 SBS방송 “스타킹” 첨밀밀 크루즈녀, KBS "아침마당“, TV조선 “대찬인생”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었다.
한편 헤라는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2011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세계문인협회와 (사)한국언론사협회 홍보대사, 독도사랑문학회 명예회장 등을 겸임하고 있으며, 제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2014년 5월18일 2014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수상을 앞두고 있으며, 한중 민간외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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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08: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