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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맥류 생산농가 농업기술 현장지도 나서
2015-02-10 오전 9:56:54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9-2(고흥군,%20맥류%20생산농가%20농업기술%20현장지도%20나서)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보리와 밀의 안전한 월동 관리와 고품질 맥류 생산을 목적으로 생산농가에 대한 농업기술 현장지도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새 뿌리가 생기는 생육 재생기가 작년대비 3일 빠른 2월 5일경으로 판단하고 웃거름을 적기에 주도록 이번 현장지도를 마련하였다.

      이에,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는 생육 재생기 웃거름은 쌀보리와 밀은 새 뿌리가 생긴 직후인 2월 상·중순에 10a당 요소 10㎏을 주는데 2회로 나누어 줄 경우 2월 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5㎏씩 나누어 주고, 맥주보리의 경우는 2월 중·하순에 10a당 4~7㎏을 1회만 주도록 권장하고 있다.

      맥류는 지하부 뿌리가 증가되는 시기에 웃거름을 주게 되면 주당 잎 수 증가와 생육 후기까지 비료 효과가 지속되어 수량 증대와 품질 향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물빠짐이 줄지 않는 논보리 포장은 습해가 우려되므로 배수구 정비를 하도록 지도했다.

      또한, 황화현상 등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2%액(물20ℓ에 요소 40g 희석)을 10a당 2회 정도 엽면 살포토록 하여 맥류 생육이 양호하고 품질 및 수확량이 증대될 수 있도록 농가지도에 나서고 있다.

      고흥군은 올해 맥류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약 28%가 줄어든 523㏊으로 지난해 대비 1,299톤이 부족한 3,320톤이 생산될 전망이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5-02-10 09: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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