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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의장 송우섭)는 지난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고흥군에서 추진 관리하고 있는 주요사업장 및 공공시설 26개소에 대하여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실시한 현장 방문은 도덕 용동지구 관광지 조성사업장을
시작으로 동강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고흥 봉계교차로 개선사업,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 연수원 건립사업, 팔영대교 수산물 직판장 조성, 고흥 우주해양리조트 특구조성, 고흥 우주랜드 조성사업 등 26개소 사업장 등을 둘러보았다.
현장방문을 실시한 의원들은 사업장에 대해 세심한 점검으로 주요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사업장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대책을 강구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하였으며, 관내 운영 중인 공공시설을 직접 찾아가 모범사례는 권장하고, 문제점은 개선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심의를 위한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 의회 관계자는 “현장 방문 일정은 비록 3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군이 추진하는 주요사업장 및 공공시설에 대해 사업현황 및 추진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에서 소통함으로써 더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의회운영은 물론 군정발전과 군민의 편익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었으며,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수행하였다”고 밝혔다.
송우섭 의장은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군민들을 위해 보다 심도 있는 검토와 협의로 사업의 효과가 더욱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군 의회는 적극적인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효율적인 지역개발과 함께 군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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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09: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