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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오는 28일과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수도권 소재 17개사 국내 메이저급 여행사 대표 및 상품개발자를 대상으로 여자만 갯벌, 박람회 홍보관, 금오도 비렁길 등을 돌아보는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막전 엑스포 인지도 제고 및 홍보와 더불어 시의 다양한 관광․문화자원을 돌아보고 ‘여수관광 패키지 상품’개발로 연결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코스와 신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팸투어 1일차에는 대표관광지인 오동도, 향일암, 박람회홍보관과 더불어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여자만 갯벌의 노을을 감상 할 수 있는 코스로 마련되며, 2일차에는 금오도 비렁길 등을 둘러본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국내외 여행소비자에 대한 여수여행 욕구를 자극함으로써 관광객 유입을 증가시켜 내년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사전 홍보로 연계시키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여자만 갯벌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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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09: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