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소독_민간위탁_심사위원회
- 투명하고 공정성 돋보인 적격업체 9개소 선정! -
광양시보건소(보건소장 정정모)는 방역소독 민간위탁 적격자 심의위원회를 지난 2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10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배점화된 수행능력 평가자료를 업체명 없는 심의번호로 심사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9개 방역소독업체를 선정했다.
위탁방역은 올해로 13년째로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기회를 확보하고 보다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방역업체를 선정하기 현지실사를 통한 수행능력심사(50점)과 회계과 입찰공고를 통한 전자단가입찰(50점)로 민간위탁방역소독적격자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고 고득점순위업체가 먼저 희망권역을 선택했다
따라서 광양시는 선정된 9개업체(8개 권역반, 1개 기동반)에 대해 오는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선정업체와 계약을 체결후 3월 해빙기 방역을 시작으로 하절기 및 동절기에 년간 총 방역1,158회(방역대행비 4억)를 실시해 모기서식처 등 자연생태계 변화에 적극 대응 하므로써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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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14:03 송고
2012-02-27 14:05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