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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수·순천 3개시 통합관련 간담회 
박노신 광양시의회 의장, “정부주도 일방적 통·폐합 철회 촉구 성명서 전달 등

2012-05-18 오전 8:07:29 참살이 mail yongsu5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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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노신 광양시의회 의장은 5월 15일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광양·여수·순천 3개시 통합관련 간담회에 참석하여 여수·순천·광양 3개시 정부주도 일방적 통합 반대입장을 강력하게 전달하였다.
    박노신 의장은 간담회 시작과 함께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위원장 강현욱에게 자리에서 일어난 박노신 의장은 지난 5월 14일 제208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된 “광양·여수·순천 3개시 정부주도 도시통합 추진 철회 촉구 성명서”를 강현욱 위원장에게 직접 전달하며 광양시민의 뜻을 전하였다.
    이어서, 이어진 간담회에서 발언에 나선 박노신 의장은 정부의 시군통합 기본방향이 “주민의 자율적 의사를 존중”한다고 하면서도 우리지역을 여론조사를 생략한채 일방적으로 도시통합을 추진 할려고 하는데 대하여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면서 개편 위원회의 최종 통합방안 마련 전에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또한, “광양시는 인구나 면적으로 보아 정부에서 제시한 통합기준에 포함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독자적으로도 얼마든지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해 갈 수 있는 도시”라며 정부 통합대상에서 제외시켜 줄 것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광양시·여수시 참석자들은 3개시 통합은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절대 통합되기 어려운 지역임을 강조하며 지역주민 의사를 무시한 3개시 통합에 반대하였고, 순천시 참석자들도 도시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통합이 필요하나 주민여론조사를 생략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참살이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2-05-18 08: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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