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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석 여수시장이 한일문화교류센터(이사장 강성재)가 주최하는 ‘2012 한일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일문화대상은 한일문화교류센터가 한일 양국의 우수하고 덕망 있는 지도자와 기업인, 문화인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국제지역교류와 사회공헌, 민간교류, 문화교류 등 12개 분야 13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김 시장이 수상하는 분야는 ‘국제지역교류’ 부문으로 박람회기간 중 가라츠시민 3천명 여수방문과 일본 도쿄에서 여수박람회 홍보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였을 뿐 아니라, 한일 청소년 교류사업 등 그 간의 국제교류협력사업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리는 ‘2012한일문화교류의 밤 in SEOUL' 행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일문화교류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통상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한편, 한일문화교류센터(이사장 강성재)는 19년 전 문화교류와 친선도모를 통한 양국 관계 개선을 목적으로 ‘한일친구회’로 출발했으며, 한국 서울과 일본 동경, 히로시마에 각각 본부를 두고 비영리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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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09:41 송고